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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일), 국제 자매도시들의 매력을 한 곳에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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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0/16 14:46

대한민국 광명시, 타이완, 일본, 프랑스 등 여러 어스틴 국제 자매 도시 참여 예정
어스틴 다운타운 센트럴 브랜치 도서관에서 오는 20일(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광명시(Gwangnyeong)을 비롯한 타이완의 타이중(Taichung), 일본의 오이타(Oita), 유럽권 프랑스의 앙제(Angers) 등 여러 국가들이 참여해 국가 전통 음식, 조리법, 춤, 의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광명시(Gwangnyeong)을 비롯한 타이완의 타이중(Taichung), 일본의 오이타(Oita), 유럽권 프랑스의 앙제(Angers) 등 여러 국가들이 참여해 국가 전통 음식, 조리법, 춤, 의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스틴과 자매 결연을 맺은 국제 자매도시(Austin Sister Cities International, 이하 ASCI) 대표 위원단이 주최하고 각 국의 단체 및 봉사단들이 참여해 서로의 나라와 도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제4회 ‘세계로 떠나는 여정(Passport to the World)’이 오는 20일(일) 어스틴 다운타운 센트럴 브랜치 도서관(710 W Cesar Chavez)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광명시(Gwangnyeong)을 비롯한 타이완의 타이중(Taichung), 일본의 오이타(Oita), 유럽권 프랑스의 앙제(Angers) 등 여러 국가들이 참여해 국가 전통 음식, 조리법, 춤, 의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이정희 무용수와 다울 사물놀이팀이 함께해 한국의 전통 춤과 아름답고 강렬한 전통 선율을 선보인다.
또한 ASCI측은 페이스 페인팅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이벤트도 준비했으며 이와 동시에 참여 도시들이 차례로 나와 각 도시의 지리, 문화, 역사적 배경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특별 공연을 선사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어스틴-광명시 자매도시 위원회 측(위원장 박성은)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작년에 다시 어스틴-광명 자매도시 위원회가 새로 구축되고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이번 세계로 떠나는 여정 페스티벌이 위원회 시작의 첫발이다. 이정희 무용가와 다울팀이 함께해줘 너무 고맙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 좋은 시간이 되도록 준비에 있어 철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스틴 시와 광명시의 자매결연 체결은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1999년 5월 어스틴 시 자매결연 담당 공무원이 광명 시청을 방문해 자매결연 의사를 타진한 이래 이듬해 2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그 동안 광명시와 어스틴시와의 교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음악 공연의 도시’ 어스틴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음악 관련 교류가 활발했다는 점이다.
특히 광명시 농악단 공연은 어스틴시에서 큰 인기를 모아 자매결연을 체결한 2001년 5월 어스틴 아리랑 축제에 초청된 첫 공연을 한 이래 2003년(4월 24일~5월 2일), 2009년(4월 22일~4월 29일), 2010년(6월 10일~6월 22일)에 잇달아 초청공연을 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다. 2001년 2월 9일 한국음반협회와 어스틴 시 공영 음악방송인 어스틴 뮤직 네트워크 간의 상호 협정 체결, 2006년 4월과 2007년 3월 어스틴 시 SXSW음악축제 참가, 2008년 1월 광명 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어스틴 시 방문 공연 등 음악과 관련된 콘텐츠 및 공연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또한 양국 언어로 된 도서를 서로 기증함으로써 양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2011년 이후 광명시는 어스틴시와의 교육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전에는 보육시설 관계자들이 상호 방문해 보육시설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러나 2011년 들면서 광명시 교육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및 실질적인 언어교육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헬렌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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