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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비즈니스 현장 견학”

카페베네, 뉴욕매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카페베네가 워싱턴·볼티모어 일원의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오는 20일(수)뉴욕 매장 탐방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예비창업자 뉴욕 탐방단은 이날 오전 버지니아 애난데일을 출발, 메릴랜드를 경유한 뒤 뉴욕 인근 카페베네 매장을 직접 방문해 비즈니스 현장을 둘러본다. 이후 맨해튼 타임스퀘어 매장에서 본사 창업 설명회에 참가해 개별상담 기회를 제공받는다.

 지난 2012년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 첫매장을 개점한 카페베네는 최근 100호점을 개점했다. 카페베네는 워싱턴·볼티모어 일원을 전략지역으로 선정, 수년 내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워싱턴·볼티모어 일원을 담당한 황보성 매니저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문의가 많아 예비창업들에게 현재 영업중인 매장을 직접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미국에 진출해 12년간 축적한 마케팅 자료를 토대로 창업자의 상황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571-408-0106, aladdin2198@gmail.com(황보성 매니저)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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