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칼리지페어 개최돼
GMU 주최…160개대 참가
조지메이슨대가 주최한 칼리지 페어에는 GMU, 아메리칸대, 노바(NVCC), 워싱턴 칼리지 등 워싱턴 일원의 대학 64곳과 보스톤대, 마이애미대, 플로리다 과기대 등 타주 대학 93곳이 참여해 예비 신입생들에게 학교 정보를 제공했다.
또래끼리, 부모님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예비 대학생들은 경기장을 꽉 채워 줄지은 대학 부스들 앞에서 호기심이 가득한 모습으로 각자 원하는 대학의 정보를 얻느라 분주히 움직였다.
방과 후 노란 스쿨버스를 타고 단체로 아레나를 찾은 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GMU 측에 따르면 이날 페어에는 워싱턴 일원 50여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대입 카운셀러들이 참석했다.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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