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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영주권 소폭 진전…가족이민도 일부 제자리

국무부 11월 영주권문호

11월 영주권 문호의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과 비전문직 모두 10월에 이어 소폭 진전되는데 그쳤다. <표 참조>

국무부 영사과가 8일 발표한 1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한인들이 많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숙련공)의 우선순위 일자는 2005년 1월 22일로 전달(2005년 1월 8일)에 단 2주 진전되는데 그쳤다.

또 지난 9월까지 수개월씩 큰 진전폭을 보이던 3순위 비전문직(비숙련공)은 10월에 제자리 걸음을 보이더니만 11월에도 2003년 4월 1일로 단 일주일 진전에 머물렀다.

이와 함께 최근 쾌속질주를 이어가던 가족이민의 경우도 일부 제동이 걸려 주목된다. 시민권자의 미혼자녀인 1순위는 2006년 2월 15일로 10월 문호에서 단 하루도 진전되지 않았다.



반면 영주권자의 배우자인 2순위A의 우선일자는 2010년 6월 1일, 영주권자의 미성년 자녀인 2순위B는 2005년 6월 1일로 10월에 비해 2개월씩 진전됐다. 또 시민권자의 성인 자녀인 3순위(2002년 6월 1일)와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인 4순위(2002년 1월 1일)도 모두 1개월씩 진전됐다.

천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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