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기본기에서 프로선수 수준 배팅훈련까지

워싱턴 한인 위한 야구교실
몽고메리 칼리지 주최…19일~내달 16일 토요일 열려

몽고메리 칼리지가 주최하는 성인야구 야구교실이 오는 1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개최된다.

 5주간에 걸쳐 열리는 이번 야구교실은 저먼타운에 위치한 몽고메리 칼리지 실내 연습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습회는 야구를 좋아하는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워싱턴 일원 한인사회의 야구 활성화를 위해 몽고메리 칼리지가 후원해 마련됐다. 개인사업자나 직장인들을 위해 훈련 일정을 저녁 시간으로 조정해 참가자들이 부담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강사로는 30년 이상 한미 야구 우호 발전을 위해 힘 써온 이덕준 몽고메리 칼리지 투수코치와 워싱턴 한인야구 대표팀 코리아 타이거즈의 박재성 감독이 활동한다. 개인교습 때에는 필요에 따라 몽고메리 칼리지 코치들의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다.
 참가 자격은 18세 이상 야구 애호가로 오는 12일(토)까지 선착순 35명만 받는다. 강습회 등록은 전화로 가능하다.



 이덕준 코치는 “야구의 기본기에서 내야와 외야 수비 훈련과 주루 플레이, 직업 선수 수준의 배팅훈련(Free Batting)까지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야구를 사랑하는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301-924-5521(이덕준 몽고메리 칼리지 코치), 240-505-4336(박재성 한인야구팀 감독)

 글·사진: 김태원 객원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