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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태권도협 우광원 신임회장 선출

워싱턴한인태권도협회(회장 이상훈)가 지난해 12월29일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 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에 우광원(사진 오른쪽) 전 회장을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2대 회장을 역임했던 우 회장은 “새로 변경된 태권도 경기 규칙을 많은 태권도인이 숙지하게 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상훈(사진 왼쪽) 전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아무 사고 없이 협회가 잘 운영된 점에 대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총회 자리에는 강명학, 유전생, 한광수 고문 등이 참석했다고 협회는 밝혔다.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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