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돕는 선교사 양성
워싱턴북한선교회
27-31일 선교학교
주제는 ‘복음 통일과 북한선교, 무너진 교회를 재건하라’로, 북한실상 간증과 북한의 초기 선교사, 구출 사역, 상담 및 치료, 북한 내부사회 이해, 통일과 4차 산업혁명 등 강의를 진행한다. 선교회는 3학기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 탈북민 지원 현장 선교사 자격을 부여한다.
노규호 사무총장은 “한국과 북중 접경, 동남아 지역에 흩어져 있는 탈북민들의 신앙양육과 문화정착을 돕는 장단기 선교사로 파송 받을 수 있다”며 “북한선교학교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동족선교의 소명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교학교 등록비는 100달러이며, 교재와 식사가 제공된다.
한편 북한선교회는 오는 21일(화) 오전 10시 크라이스트커뮤니티교회에서 정기기도회를 개최한다. ▷문의: 703-203-5851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