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미술가협회 지상갤러리]오늘의 작가 백정화
작은 것들이 모여서
그룹과 형태를 이뤄
작품으로 탄생 ‘희열’
작가 백정화는 서울 태생으로 이화여대 조소과를 졸업했다. 1983년 도미 후 몽고메리 칼리지와 타우슨 대학에서 조각과 금속 공예를 전공, 현재 포토맥에 스튜디오를 두고 활발한 작업활동을 벌이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3M 공모전 수상자’ 전시회를 비롯, 이민 역사 박물관 ‘미국 이민 100주년 기념’ 전시, 워싱턴DC 스미소니언 박물관 ‘주얼리 트렁크 쇼’ 등 세계 각지에서 다수의 전시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아침 이슬(Morning Dew) 시리즈 브로치는 홍콩 전시에서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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