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들과 나눈 부활의 기쁨
광야선교회 부활 축제
광야선교회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오케스트라 단원 등은 노숙자 300여 명과 함께 예배하고 음식을 나눴다. 선교회는 노숙자들에게 백팩과 선물 250여 개를 나눠줬다.
광야선교회는 이 행사를 위해 모인 기부금이 8600여달러라고 밝혔다. 나운주 회장은 “절망하는 노숙자들에게 관심과 사랑, 격려의 말을 전해줘 감사하다”며 “가난한 사람들에게 넉넉히 꾸어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한 행사”라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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