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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매매 관련 궁금증 ‘원스톱’ 해결..부동산엑스포 성황리에 열려

뉴스타등 주최…주택구입희망자등 80여명 참석

한자리에서 주택매매 관련 컨설팅을 모두 해결하는 ‘부동산 엑스포’가 열렸다.
뉴스타부동산(회장 오문석)은 지난 4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엑스포’를 열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NV홈스, 페어웨이 애셋 숀 여 융자, 에버그린 타이틀, 올스테이트 정성웅 보험 등이 함께 주택관련 무료 컨설팅을 했다.
재노 오 에이전트는 “올해 매물부족으로 주택가격은 약 8% 정도 상승하며 부동산 활황기때의 80-90% 수준으로 회복됐다”며 “깡통주택의 매매는 올해가 적기”라고 전망했다.

숀 여 페어웨이 애셋 사장은 6개월 이상 20% 이상의 소득 감소를 증명할 경우 파산이나 압류, 숏세일 이후에도 융자받을 수 있는 백투워크 융자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진아 에버그린 타이틀 대표 변호사는 주택구매시 타이틀 조사의 필요성과 구입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법 등을 설명했다.
NV홈스 관계자는 페어팩스 카운티내 신규 주택단지인 디스커버리 스퀘어와 리지우드 분양정보를 셜명했다.



뉴스타를 통해 구입할 경우 5000달러 상당의 쿠폰이 제공된다. 올스테이트의 정성웅 종합보험은 주택주들이 보험사에 요구할 수 있는 권리 등을 소개했다.

뉴스타부동산의 오 회장은 “내집마련과 부동자투자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한인사회에 부동산시장의
흐름과 돈이 되는 실제적인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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