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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플리핑 수익률 43%

1분기 거래서 10만9124달러 차익 올려

피츠버그 89%로 전국 1위, 필라 56%
 
 워싱턴 일원에서 주택단기매매(플리핑)의 수익률이 4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 조사업체인 리얼티트랙에 따르면 1분기에 판매된 플리핑 주택의 수익률은 43%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8%보다 5%포인트 증가했다.

단기매매 투자자들은 평균 25만4859달러에 구입한 주택을 리모델링을 한 후 올해 1분기에 36만3983달러에 팔아 10만9124달러의 차익을 올렸다.



 1분기에 거래된 전체 주택 가운데 플리핑 주택의 수는 3.5%를 기록, 지난해 동기의 12.9%보다 크게 줄었다.

 전국적으로 피츠버그의 플리핑 수익률이 89%를 기록,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필라델피아(56%)와 멤피스(51%), 디트로이트(48%), 시애틀(48%)이 워싱턴보다 플리핑 수익률이 높았다.

 반면 주택 플리핑 투자자들은 인디애나주의 인디애나폴리스와 텍사스주 휴스턴에서는 손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박성균 기자

 ☞플리핑(flipping)이란=낮은 가격에 주택을 사서 리모델링을 한 후 되파는 투자방식을 의미한다. 통상 6개월내 단기간의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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