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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상업시설 재개발 추진

페어팩스·알링턴·알렉산드리아 교차지역
14층 고층 아파트와 8층 호텔 등 계획

 페어팩스와 알링턴 카운티, 알렉산드리아가 만나는 지점에 호텔과 아파트, 대규모 상업시설의 재개발이 추진된다.

 부동산투자회사인 에이브람슨은 세 지역이 만나는 노스 뷰리가드 스트리트와 킹스트리트 교차지역을 대규모로 재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이트웨이 앳 킹앤뷰리가드’ 재개발 계획서에 따르면 제퍼슨 메모리얼 병원이 부속 건물이 철거된 지역에 405 세대가 입주할 14층 고층 아파트와 6만2000평방피트 규모의 대형 마켓, 140개 객실 규모의 8층 호텔, 6000평방피트 규모의 4층 상업센터 등이 들어선다.

 에이브람슨은 이 지역을 북버지니아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재건축시 들어설 건물을 유리벽과 특별 제작된 특수콘크리트로 건축할 계획이다.
 에이브람슨의 대니 에이브람슨 공동창업자는 “재개발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시정부에서 올해 안에 허가가 나오는대로 이 지역에 대한 대규모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대규모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게이트웨이 앳 킹앤뷰리가드’ 개념도.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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