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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지수 9년만에 최고치

건설업계 경기양호 의미

월 주택시장지수가 거의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17일 9월 주택시장지수가 59.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5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직전월 기록인 55.0과 시장 예상치인 56.0도 모두 웃돌았다.
이번달까지 주택시장지수는 3개월 연속 50이상을 기록했다. 주택시장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건설업계 체감 경기가 양호함을, 밑돌면 부진함을 의미한다. 9년만의 최고치 기록은 신용대출 기준 강화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의 강세가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이 주택구매에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단독주택 판매 기대지수는 전월보다 2포인트 증가한 67을 기록했다. 현재의 주택판매에 대한 평가는 5포인트 오른 63을 나타냈다. 예상구매자 트래픽지수는 47로 5포인트 상승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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