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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날개 다는 러션 베이커

호이어 하원 원내 부총무도 지지
민주당 주지사 예비 후보 선두

오는 11월 메릴랜드 주지사 선거와 관련, 민주당 내 예비후보 경선에서 선두를 형성한 러션 베이커 프린스조지스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또 한 명의 든든한 후원군을 얻었다.
 
스테니 호이어 연방 하원 원내 부총무다. 호이어 부총무는 27일 베이커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밝혔다. 그는 베이커 후보를 향해 지난 8년간 범죄율을 줄이고 일자리를 만드는 등 PG 카운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베이커 후보는 열정과 순수성을 가진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베이커 후보는 크리스 밴 홀렌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해 브라이언 프로시 주 검찰총장, 몽고메리카운티 아이크 레게 이그제큐티브 등 주요 인사들의 지지를 속속 끌어내고 있다. 호이어 의원은 지지 인사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베이커 이그제큐티브는 출사표를 던진 7명의 민주당 당내 예비 후보 중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케빈 카메네츠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와 벤 젤러스 전 NAACP 의장, 리처드 마달레노 주 상원의원 등이 그 뒤를 쫓고 있다.
 


한편, 메릴랜드 예비 선거일은 6월 26일이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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