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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DC·볼티모어 당일 배송 실시

연회비 99달러·35달러 이상 주문
5만5000여종 물품 1시간 내 배송

타겟(Target)이 어제(29일)부터 워싱턴DC와 볼티모어 지역에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일 배송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쉽트(Shipt)를 통해 물건을 주문·결제하면 대신 장을 봐서 1시간 이내에 집 앞까지 배달해 주는 시스템으로, 연회비 99달러에 ‘40 파운드 이하 35달러 이상 주문 시’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배송 품목은 식료품을 비롯 생필품과 전자제품, 장난감 및 기타 제품 등 5천5000여 종에 이르며, 아직 와인과 맥주·의류·신발 등은 배송이 불가능하다. 또 주문 시 앱을 통해 주문서를 받는 대리 구매자와 실시간으로 채팅이 가능해 최초 주문 시 잊었던 물품에 대한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한편 타겟의 당일 배송 서비스는 이달 초 시카고 미니애폴리스에서 처음으로 실시됐으며, 올 연말까지 전국 1850여 개의 대부분 매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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