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미국무대 첫 선

'우아함과 역동성의 조화.'

제네시스가 미국시장에 새로 선보일 G70 모델의 미디어 시승회가 14~15일 이틀간에 걸쳐 북가주 몬터레이에서 열렸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인 G70는 개솔린 2.0L 터보, 3.3L 터보 등 2가지 엔진 옵션에 후륜구동(RWD)이 기본사양이며 사륜구동(AWD)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스포티한 운전을 추구하는 드라이버를 위해 2.0 터보 6단 수동 변속기 장착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제네시스 G70는 지난 해 9월 한국에서 출시 당일 2100대 판매고를 올릴만큼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차량으로 미주지역은 올 하반기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홍성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