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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반 장학생 74명 선정…1일 LA한국교육원서 시상식

LA한국교육원(원장 오승걸)과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은 1일 오후 4시 교육원 1층 강당에서 '2018년 정규 중고등학교 한국어반 장학생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정규 중고등학교 한국어반 장학생 선발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하여, 미래 한국과 미국을 잇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2018년 장학생 선발대회에는 36개 학교에서 407명이 응모한 가운데 한글대상 15명, 세종대왕상 23명, 훈민정음상 36명 등 74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한국어반 성적, 한국어 및 한국 문화 관련 에세이, 한국어반 수업기간, 한국어반 담임교사 추천서 등 4개 심사영역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시상식에서 한글대상 수상자 로랜드 고등학교 미나 장 학생과 옥스퍼드 아카데미의 안나 판 학생이 에세이를 낭독한다.

수상자들에게는 한글대상은 250달러, 세종대왕상은 200달러, 훈민정음상은 1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특히 수상자 중 25명은 장학금 대신 타지역 장학생 12명과 함께 올해 여름방학 기간인 7월4일부터 20일까지 한국 방문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213)386-3112 LA한국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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