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짜릿한 역전승…어바인 온누리 교회
중앙일보는 남가주 한인들의 여가 활동 활성화와 생활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사회인 야구 리그 소식을 매주마다 알려드리게 됐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사회인야구 교회 리그
남가주 한인 야구협회가 주관하고 lakabaseball.com이 주최하는 2017 대원식품배 가을야구가 개막했다.
매주 토요일 아주사 메모리얼 파크와 아주사 고교에서 열리는 이번 리그에는 교회 리그와 병행돼 총 9개 가을야구팀과 6개 교회팀이 참가해 각각 9주와 6주에 걸쳐 경기하게 된다.
첫 주 교회리그에서 '주안에 교회'는 작년 우승팀 '또 감사 교회'를 만나 11-6으로 승리했고, '어바인 온누리교회'는 '선한 청지기 교회'에 10-9로 마지막 이닝에 역전하며 첫승을 올렸다. '든든한 교회'는 '남가주 주님의 교회'에 10-7로 승리하며 역시 1승을 기록했다.
▶교회리그
주안에 교회 11-6 또 감사 교회 (승리투수 요나 심)
선한 청지기 교회 9 : 10 어바인 온누리 교회 (승리투수 샘 김)
든든한 교회 10-7 남가주 주님의 교회 (승리투수 윤한빈)
▶가을리그
쵸이스 페인팅 6- 9 레젼드 (승리투수 김강)
밴디츠 10-9 트윈스카펫 (승리투수 조항희)
타이밍 20-12 소닉스 (승리투수 케빈 김)
윈 9:5 수퍼스타 (승리투수 최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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