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김종수 오로라시 시의원 재선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로라시의 시의원인 김종수(영어명 헤럴드 김·49·사진) 씨가 지난 22일 치러진 선거에서 16명의 후보 중 1위를 차지하며 재선했다.토론토에서 북쪽으로 30마일 가량 떨어진 오로라시는 1만8000여 유권자 가운데 한인은 100여 명에 불과한 곳이다.
김 의원은 선거 결과가 나온 뒤 언론과 인터뷰에서 "의미 있는 승리이며 놀라운 결과다.
특히 다른 뛰어난 후보들과 경쟁해 이런 승리를 거뒀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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