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8강행…페더러와 만난다

조박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랭킹6위)가 3일 뉴욕서 벌어진 2018년 US오픈 테니스(총상금 5300만달러) 남자단식 4라운드에서 주앙 소사(포르투갈·세계68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세트스코어 3-0(6-3 6-4 6-3)으로 완승하며 준준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2위)와 겨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