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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스ㆍ차저스 'LA 찬가' 합작

[LA중앙일보] 발행 2018/11/12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11/11 18:09

시애틀ㆍ오클랜드 완파
나란히 PO행 가능성↑

11일 LA메모리얼 콜리시엄에서 벌어진 NFL 경기에서 LA 램스 러닝백 토드 걸리(30번)가 시애틀 시혹스 수비진을 제치고 터치다운을 성공하고 있다. [AP]

11일 LA메모리얼 콜리시엄에서 벌어진 NFL 경기에서 LA 램스 러닝백 토드 걸리(30번)가 시애틀 시혹스 수비진을 제치고 터치다운을 성공하고 있다. [AP]

프로풋볼(NFL) 양대 컨퍼런스 8개조 32개팀 가운데 뉴욕과 함께 유일하게 복수구단을 보유한 LA가 동시 승리를 합작하며 연말 12강 플레이오프 동반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3년전 세인트루이스에서 LA로 이전해온 램스는 11일 LA메모리얼 콜리시엄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시애틀 시혹스를 36-31로 완파하고 9승1패로 내셔널 컨퍼런스(NFC) 서부조 1위를 유지했다.

북가주 UC버클리 출신인 램스의 신예 쿼터백 재러드 고프는 318야드 전진에 2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며 2년 연속 포스트시즌행을 예약했다.

양떼군단의 베테랑 러닝백 토드 걸리 역시 120야드 러싱에 한개의 터치다운으로 승리를 거들었다.

반면 위스콘신대 출신의 고참 쿼터백 러셀 윌슨이 176야드 전진에 그친 시혹스는 4승5패로 주춤하며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불투명 해졌다.

이밖에 또다른 LA구단인 차저스는 북가주 라이벌 오클랜드 레이더스를 20-6으로 제치고 7승2패로 상승했다.

그러나 리그 최고연봉(1000만달러)을 받는 존 그루덴 감독이 지휘하는 레이더스는 1승8패의 참담한 성적으로 리그 전체 최하위로 추락하며 커다란 대조를 보였다.

또 NFC 동부조의 워싱턴 레드스킨스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16-3으로 꺾고 6승3패로 선두를 지켰다.레드스킨스는 26년전 마지막 수퍼보울 우승을 차지한 이후 무관에 그치고 있지만 21세기 첫 우승을 위해 희망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버커니어스는 하버드대 출신의 천재 쿼터백으로 유명한 라이언 피츠패트릭이 이날 단 한개의 터치다운도 기록치 못하는 부진으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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