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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재활 경기 끝'…오늘 빅리그 복귀 전망

강정호(사진)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합류한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감독은 7일 MLB.com등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강정호가 코리 디커슨과 함께 하루 뒤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다고 밝혔다.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재활경기 중이던 강정호는 현재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를 치르는 선수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호는 지난달 13일 옆구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2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진행한 가운데 27일부터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로 합류해 실전 감각을 올렸다.

트리플A에서 강정호는 펄펄 날았다. 8경기 나와 타율 0.441 1홈런 6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강정호가 재활 경기에 갈 당시 "다시 오기를 바란다. 타이밍을 찾을 수 있도록 팀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승권 기자 lee.sungkwon@koreadaily.com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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