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스타, 리그 1위 타이거스 제압
사회인야구 9주차
타이밍은 드림스를 맞아 난타전 끝에 마무리 에릭 김에게 승리를 안기며 16-15, 1점차 승리로 리그 1위를 이어갔다. 타이밍에선 남영우와 조셉류가 드림스에선 변주형의 홈런이 있었다.
오합지존은 선발 최용연과 패데리코 버딘의 세이브로 14-12로 밴디츠를, 트윈스 카펫은 선발 정진우의 호투로 비베어스를 12 -3으로 각각 눌렀다.
LAD도 코너스톤을 13-1, 리퍼즈는 쇼타임을 11-3으로 크게 이겼다.
소닉스는 사이드암 선발 윤성수가 5회까지 윈의 타선을 압도하는 투구로 3점만을 내주는 짠물 투구와 타선에선 박재성의 2점 홈런과 함께 15점을 내는 집중타로 승리했다.
수퍼스타는 선발 이준표를 앞세워 시즌 중반까지 1패만으로 1위를 이어가던 타이거스에 13-9로 승리하며 타이거스를 공동 1위로 내렸다.3연승을 기록한 수퍼스타는 4승 5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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