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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대잔치, 산업박람회 함께 열린다

20·21일 퀸즈칼리지 야외
식품·의료·전시회 등 풍성

뉴욕한인청과협회가 주최하는 제36회 미동부 추석대잔치가 오는 20~21일 이틀간 열린다.

고국농수산식품박람회 및 우수상품박람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대 웅비하는 한민족'을 주제로 플러싱에 있는 퀸즈칼리지 야외(65-30 Kissena Blvd)에서 진행된다.

이날 건강·의료관광 박람회, 고국 농수산식품박람회, 고국 우수상품박람회, 한유화전시회, 사생대회, 민속놀이장터, 비빔밥 시식행사, K-POP 콘테스트 및 B-BOY 퍼포먼스, 미동북부노래자랑, 씨름대회, 다민족 전통문화 콘테스트, 추석대목장터, 먹거리장터, 한국전통문화공연, 중국전통문화공연, 미주한인족구대회, 수출.투자유치 세미나, 한국 유명 연예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만 120여곳, 방문객은 3~4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주최 측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참가한 방문객 인종 분포를 살펴보면 한인 60~70%, 중국계 20~30%, 라틴계 5~10%, 유럽계 5~10%다.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오후 6시, 21일 오후 3~8시에 열린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 참가할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인증서와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718-939-0900.


김지은 기자 kim.jie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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