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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 랭곤 메디컬센터 메디케어 부당 청구 의혹

간접 의료교육 명목 부분
연방정부가 수사 나서

NYU 랭곤 메디컬센터가 메디케어 부당 청구 의혹으로 연방정부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

메디컬센터 측은 지난 1월 연방정부로부터 2010년부터 2019년까지의 메디케어 청구액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라는 소환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수사는 메디케어 청구금액이 ‘허위 또는 다른 부적절한’ 것이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핵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메디케어 청구 금액에서 간접 의료교육 목적으로 사용된 부분이 수사의 대상인데, 여기서 의학교육 목적이란 의사 수련 등에 소요되는 제반 금액을 의미한다.



연방 조사국은 NYU 랭곤 메디컬센터가 얼마나 많은 금액을 간접 의료교육 명목으로 받았는지 계산하기 위해서 자료를 요구했다고 수사 사실을 확인했다.

간접 의학교육 목적의 금액은 병원의 정규직 레지던트의 수와 병상의 수에 따라 정해진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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