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리얼ID 워크인 서비스 이용하세요”
유효기간 만료 3개월 내면
차량국 지점 예약 불필요
4일 뉴저지주차량국(MVC) 수 풀턴 국장은 유효기간 만료 3개월(90일) 이내의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지점예약 없이 ‘워크인’(Walk-In) 서비스로 리얼아이디를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한 2월 동안 총 6242명이 이용했다고 밝히면서 해당 서비스를 3월에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3월 5일 기준 MVC는 주 전역 39개 MVC지점 중 1곳을 제외한 38개 지점에서 리얼아이디 발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여전히 높은 수요로 인해 발급 서비스 예약은 6월 3일까지 가득 차 있는 상태다.
워크인 서비스는 매월 5일과 20일 사이에만(15일간)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추후 일정이 변경될수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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