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뉴저지주 “리얼ID 워크인 서비스 이용하세요”

유효기간 만료 3개월 내면
차량국 지점 예약 불필요

연방정부 기준에 맞춘 개인 신분증 겸 운전면허증인 ‘리얼아이디(Real ID)’의 전면 시행 예정(10월 1일)이 7개월가량 남은 가운데 뉴저지주가 원활한 리얼아이디 발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뉴저지주차량국(MVC) 수 풀턴 국장은 유효기간 만료 3개월(90일) 이내의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지점예약 없이 ‘워크인’(Walk-In) 서비스로 리얼아이디를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한 2월 동안 총 6242명이 이용했다고 밝히면서 해당 서비스를 3월에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3월 5일 기준 MVC는 주 전역 39개 MVC지점 중 1곳을 제외한 38개 지점에서 리얼아이디 발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여전히 높은 수요로 인해 발급 서비스 예약은 6월 3일까지 가득 차 있는 상태다.

워크인 서비스는 매월 5일과 20일 사이에만(15일간)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추후 일정이 변경될수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