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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서 새로운 기회를 잡으세요

헤리티지 조지아 부동산
주거·상용·사업 투자 설명회
16·17일 NJ 더블트리호텔

애틀랜타 부동산 설명회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17일 오후 7시 포트리 더블트리호텔(2117 Route 4 East)에서 열린다.

애틀랜타는 1996년 올림픽을 치른 이후 급성장하는 도시로 당시 300만이었던 메트로 지역 인구가 지금은 550만 명에 이르며 카운티별 인구증가율은 전국 25위 안에 3곳이 포함됐다.

또 이삿짐 트럭회사인 펜스케에 따르면 미국의 주요 도시 중 이사하는 차량의 최종 종착지로 애틀랜타가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연방 센서스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9만650명의 주민이 늘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인구 증가율이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솟는 렌트를 피해 뉴욕.뉴저지.샌프란시스코.시카고 등 대도시 주민들은 주택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애틀랜타로 많이 이주하는 추세다.



이번 설명회를 여는 헤리티지 조지아 부동산(Heritage GA Realtors)은 "생활하기 편리한 큰 도시의 장점과 작은 도시의 각박하지 않고 여유로운 라이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며 "생활비.집값.세금이 저렴하고 온화한 날씨에 자연재해가 거의 없어 은퇴자들도 많이 이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 경제 환경은 13개의 대기업 본사가 있고 인근에 기아자동차 공장과 이에 따른 3~4차 협력업체까지 들어와 있어 직원.가족 등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큰 바탕이 되고 있다.

한인 인구는 센서스 기록으로 10만 명이 거주하고 있고 유학생.주재원 등 단기 체류자까지 포함하면 약 15만 명에 이른다. 한인타운은 H마트.아씨마트 등 대형 마켓 5개와 한식당.스몰비즈가 밀집돼 있어 주거.상용은 물론 투자용으로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 커밍.스와니 등 우수 학군과 전국 상위권 대학도 다수 있다. 한인 교회.병원도 많아 대도시 한인타운 못지 않게 생활이 편리하다.

애틀랜타의 또 다른 특징은 65세 이상에게 재산세가 거의 없다는 점. 여유로고 질 높은 삶을 원하는 은퇴자들에게 매력적인 주거 요건을 갖추고 있고 투자도 뉴욕보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지 않아 매력적이다.

헤리티지 조지아 부동산 측은 "새로운 꿈을 찾으시는 분, 은퇴를 생각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애틀랜타가 적격"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거.상용.사업.투자 등 각 분야 전문 에이전트들이 강사로 참여해 애틀랜타 부동산 투자의 장점을 자세히 설명한다. 문의 201-693-5923.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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