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50만불 투자이민 서두르세요

한시적 연장 23일 마감
최재은 변호사 무료 상담

이번 달 23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 50만 달러 투자이민비자(EB-5) 프로그램에 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0만 달러 투자이민은 실제 경영은 참여하지 않고 투자만으로 투자자와 배우자, 미성년 자녀까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취업이민이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투자이민 최소 투자 금액을 연방의회는 80만 달러로 인상을 검토하고, 이민서비스국(USCIS)은 135만 달러로 두 배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인상 전에 프로그램 혜택을 받으려는 중국인들의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맨해튼 한인타운에 위치한 부동산 전문 로펌 뉴먼 페라라(Newman Ferrara.1250 브로드웨이 27층)의 이민.부동산.상속.신탁 전문 최재은(사진) 변호사는 "현재 본인이나 가족이 은행에 50만 달러 이상 있거나 바로 50만 달러를 현금화할 수 있는 분에 한해 23일 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미 USCIS에서 허가 받은 프로젝트만 할 수 있고 신청 가능한 숫자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무료 상담을 권했다.

부동산.소송 전문 뉴먼 페라라는 로스쿨 현직 교수와 교과서 저자 등으로 구성된 로펌으로 최 변호사는 50만 달러 투자이민과 부동산.이민.상속.신탁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최 변호사가 맡고 있는 50만 달러 투자이민 케이스는 리저널 센터와 연계한 유명 건설회사가 미국의 중심 맨해튼에서 추진하는 병원.학교.콘도 등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로, 5년 후 투자금도 돌려받을 수 있어 투자자가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다. "1년 6개월에서 2년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한인들은 해외 투자를 꺼리다 마감을 앞두고 예전보다 신청이 3배로 늘었다"고 최 변호사는 전했다.

지금까지 1000여 건 진행, 3000여 명이 영주권을 받아 100%에 가까운 성공률을 보였다. 또 이번 신청이 마지막일 수 있으나 문호가 다시 열리면 남아있는 프로젝트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뉴먼 페라라에서는 투자이민 외 미국 신탁설립 등에 관심 있는 그룹.단체의 세미나 신청도 받는다.

문의는 전화 646-599-9804(한국어), 212-619-5400 e메일 jchoi@nfllp.com 또는 홈페이지 www.nfllp.com으로 하면 된다.


이승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