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럿거스대 새 농산업 프로그램 100만불 기금…장학생 모집

비영리단체 클리어링 코퍼레이션 채리터블 파운데이션(Clearing Corporation Charitable Foundation)이 럿거스대에 100만 달러를 투자해 새 농산업 프로그램을 설립했다.

럿거스대 환경.생물학(Environmental and Biological Science)과에 설립된 이 프로그램은 최소 내신 성적(GPA)이 3.0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라 폴크 단체 디렉터는 "이 프로그램은 오늘날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지식을 보유한 다음세대 농산업 리더들을 위해 디자인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매체 TAPinto에 따르면이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럿거스대 2학년들은 올 봄학기부터 미리 신청할 수 있다. 럿거스대는 올해 말 신청 추가 자격 요건을 발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들은 응용지식, 리더십의 질, 분석 기술과 경험 등을 농산업 관련 직종에 적용시키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 현재 농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리더들 및 정부 대행들과의 네트워크도 추진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들은 "오늘날 농산업은 드라마틱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렇게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다음세대 농산업 리더들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들은 "농산업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은 이 산업에 과학 기술 혁신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럿거스대는 오랫동안 리서치와 카운티를 기반으로 한 확장 사업 등 다양한 학업 프로그램을 통해 뉴저지주 농산업을 지원해 왔다.


최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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