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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년 무상급식 시행하자"

보로장 5명 한 목소리

뉴욕시 5개 보로 보로장들이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의 '공립교 무상 점심 급식' 공약 이행을 재차 촉구했다.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을 비롯해 제임스 오도(스태튼 아일랜드), 에릭 아담스(브루클린), 게일 브루어(맨해튼), 루벤 디아즈 주니어 (브롱스) 보로장은 16일 드블라지오 시장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에 공립교 전학년 무상점심 급식 예산을 포함시킬 것"을 요청했다.

무상급식 지지자들에 따르면 뉴욕시를 비롯한 대부분의 공립학군은 학생의 가정 연소득에 따라 무상급식을 제공하고 있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의 경우 무상급식 신청을 꺼리고 있다. 그러한 학생들을 위해 전체 무상급식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뉴욕시는 1125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중학교에 한해 무상 점심급식을 제공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전체 공립교로 확대할 경우 900만 달러의 추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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