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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평가 기준에 결석률 포함…상습 결석생 한 해 600만여 명

워싱턴DC를 포함한 전국의 10여개 주가 학교 평가 기준에 학생 결석률을 포함할 계획이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전국 공립학교에 학생들의 수학 및 독해력 테스트 점수, 테스트 점수 향상률, 졸업률 등에 비중을 두되 학교의 질 또는 분위기도 학교 평가 기준에 포함할 것을 요구했다. 그중 학교의 질과 분위기 카테고리에 전국의 많은 주가 학생들의 결석률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학생들의 성취율과 결석률의 강한 연관성뿐만 아니라 학교가 새로운 자료가 아닌 기존의 출석률을 평가 기준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주가 결석률을 기준으로 선정한 이유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2013년과 2014년 사이 전국에서 상습적으로 15일 이상 결석한 학생 수는 600여만 명에 달한다.




최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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