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공립교 환경 전국 최상위권
재정정보업체 평가서 2위
뉴욕은 26위로 중위권 그쳐
1일 재정정보업체 '월렛허브'가 공립교 학생들의 시험 성적과 졸업률, 교사-학생 비율, 학교 안전 등 21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뉴저지는 총점 66.92점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78.16점을 받은 매사추세츠주다.
이 외에 커네티컷은 8위, 펜실베이니아주는 16위를 기록해 상위권에 오른 반면, 뉴욕주는 중위권인 26위로 평가됐다.
뉴저지는 자퇴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으며 영어와 수학 시험 성적 주별 비교에서 각각 5번째, 4번째로 높은 것이 좋은 평가의 요인이 됐다. 교사-학생 비율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의 경우 학력 수준은 전국에서 20번째로 평가됐으나 학교 안전 분야가 32위로 낮게 평가돼 중위권에 머물렀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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