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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서 다민족 음악 축제…21일 F&T그룹 주최로 퀸즈크로싱몰 야외공간

오는 21일 플러싱에서 무료 여름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날 오후 3시30분~6시30분 퀸즈크로싱몰(136-17 39애브뉴) 야외 공간에서 열리는 '메이크 뮤직 뉴욕(MMNY) 2015'에는 한국.일본.중국.이스라엘 등 다양한 민족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부동산 업체 F&T그룹이 매년 주최하는 MMNY의 올해 주제는 '경계를 넘어선 음악(Music Beyond Borders)'. 헬렌 이 F&T그룹 부사장은 17일 플러싱에서 콘서트 개최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도쿄.서울.베이징.타이페이 등 세계의 다양한 도시에서 모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며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플러싱에 걸맞는 축제"라고 밝혔다.

한국 힙합계 전설 드렁큰 타이거가 속해 있는 그룹 '무브먼트(The Movement)' 출신의 한인 래퍼 EXP도 무대에 나선다. 또 한인 싱어송라이터 낸시 이씨가 속한 밴드 '더 플랜(THE PLAN)'과 필리핀계 뮤지션 '이지맨(IZZY MAN)'이 합동 공연을 선보이며 뉴욕에서 활동하는 일본 아이돌 그룹 EXPG BOYZ 대만계 댄서 수팅(SSUTING) LA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조 콘(Joe Con) 등이 무대에 나선다.



콘서트에서는 한식 등 음식 시연 행사도 열린다. 718-713-0270.

이조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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