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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두 경기 결장 뒤 1안타

허리 통증 딛고 출전
텍사스는 5연패 수모

허리 통증 때문에 최근 두 경기를 결장했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시 경기에 나서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얻었다. 시즌 타율은 0.233(253타수 59안타)을 유지했다.

텍사스는 3-6으로 역전패를 당해 오클랜드의 홈 3경기를 나 내주고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전적은 37승36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 3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주 22일 훈련 중 허리 통증을 느낀 추신수는 23일과 24일 두 경기를 쉬면서 마사지와 한방 치료로 통증을 완화시켰다.



한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두 경기 연속 대타로 출전해 첫 날은 삼진을 당하며 1타수 무안타였으나 24일에는 5회부터 출전해 3타수 1안타(1삼진)를 기록했다. 타율은 0.271에서 0.272로 조금 상승했다.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8회초 1사 1 2루 위기에서는 슈마커의 땅볼 타구를 잡고 곧바로 3루를 밟은 뒤 1루로 뿌리며 더블 플레이를 성공시켰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2-5로 패했다. 피츠버그는 24일까지 40승31패로 내셔널리그 중부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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