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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맞은 정준자 작가 첫 개인전

추상·풍경화 등 유화 40여 점
20~26일 플러싱 '천' 갤러리서

팔순을 맞은 정준자(사진) 작가가 이를 기념하기 위한 첫 개인전을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플러싱 '천' 갤러리(35-14 150th Place 2fl, Flushing)에서 연다.

전시회에서 정씨는 지난 20여 년간에 걸쳐 완성한 추상.풍경화 등 유화 40여점을 선보인다.

정씨는 40대 후반 아르헨티나를 이민가 그곳에서 처음으로 유화에 접했고,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후 2001년 뉴욕에 와 본격적으로 유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최창옥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문화센터 원장은 "정 작가는 강렬한 색채 감각으로 남미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리얼하게 묘사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첫 개인전을 여는 정 작가는 KCS 문화센터에서 미술활동을 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해보이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 20일 오후 5시. 646-353-1959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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