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타운홀 옆에 11층 높이 주상복합 들어선다
커뮤니티보드 승인…호텔 콘도 커뮤니티 공간 등
커뮤니티보드(CB)7은 최근 열린 회의에서 찬성 24 반대 9로 주상복합건물 신축안을 승인했다.
척 어필리언 CB7 수석부회장은 지역 신문 타임스레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상복합건물 신축은 플러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사인 센트리디벨롭먼트그룹이 따르면 이 건물은 11층 규모로 3~8층에는 객실 91개의 호텔 9~11층에는 콘도 43가구가 들어선다.
2층엔 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예정인데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플러싱 타운홀도 이 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다.
서승재 기자/ sjdreame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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