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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욕시 주택 개발 붐, 2배 늘어

지난해 뉴욕시 빌딩국(DOB)에 접수된 신규 주택 개발 계획이 4만4825가구로 2013년의 두 배에 달한다고 22일 부동산 전문매체인 뉴욕임비가 보도했다. 이는 2013년의 2만2915건보다 95.6% 증가한 것.

지역별로는 브루클린이 1만9355가구의 개발 계획이 접수돼 가장 높은 개발 열기를 보였으며, 퀸즈는 2013년의 4316가구에서 2014년 9367건으로 두 배 이상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김수형 기자/ shkim14@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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