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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생각보다 안전하다?

교통사고 사망확률 0.2%

보행자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다 교통사고로 숨지는 경우가 고작 0.2%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뉴욕시 교통국은 걸으면서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다 사고로 죽을 확률이 거의 없다는 발표를 한 것.

당국은 특히 2014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보행자 사망사고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 스마트폰 관련 사고는 2건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도 스마트폰 사용이 원인이 된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는 0.2%에 그쳐 문자 등을 하며 걷는 행위 자체가 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결론을 얻은 것.



뉴욕주의회는 보행자의 스마트폰 사용행위를 금지시키는 법안을 추진했으나 아직 진전이 없는 가운데 2017년 하와이주 호놀루루에서는 35달러의 벌금을 물리는 조례가 시행 중이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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