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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브라질 토네이도 2명 사망' 외

브라질, 토네이도 2명 사망

브라질 남부에 21일(이하 현지시간) 토네이도가 강타해 2명이 사망하고 1000명이 집을 잃었다. 산타카타리나 민간방위국은 전날 샨셰레 지역에 토네이도가 발생해 주택 약 500채가 부서지고 가로등 기둥이 넘어졌으며 차량이 전복됐다고 밝혔다.



이집트, 전 대통령 징역 20년



21일 이집트 법원이 지난 2012년 시위대원 살해와 관련 모함메드 모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에게 징역 20년 형을 선고했다. 카이로 형사법원은 이날 모르시 대통령과 대부분 무슬림 형제단원인 피고들에 대한 재판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모르시는 이집트에서 최초로 자유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이었다. 2012년 12월 모르시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대통령궁 앞에서 반대 시위대를 공격해 최소 10명이 사망했었다.



일본, 고속열차 최고 기록 갱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일본 자기부상식 고속열차가 시험 운행에서 시속 603㎞를 기록해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 2003년 세운 581㎞였다. 일본은 지난해 도쿄와 오사카 사이의 410㎞ 구간에 자기부상식 고속열차선 건설을 시작했는데 현재 3시간 가까이 걸리는 운행 시간을 한 시간 정도로 단축시킬 수 있게 된다.



아기 6명 살해한 엄마 종신형

자신의 신생아 6명을 차례로 죽여 시신을 차고에 감췄던 유타주 모친이 20일 종신형 선고를 받았다. 피고 메건 헌츠먼(40)은 아이들을 임신했을 때마다 사실을 숨기고 혼자 집에서 출산한 다음 손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차고에 감췄다. 여섯 명의 아기는 그렇게 살해됐고 마지막 일곱 번째 아기 시신은 발견 후 조사 결과 사산한 것으로 밝혀져 살인죄가 적용되지 않았다.



쿠오모 쿠바 방문, 경제협력 논의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20일 쿠바를 방문했다. 그는 경제 재제가 해제된 뒤 최초로 쿠바를 방문한 주지사가 됐다. 그는 여러 기업 대표들과 함께 아바나를 방문 쿠바 고위 관리들과 양국 간 경제 협력과 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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