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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독일, 5년 후부터 인구 감소' 외

독일, 5년 후부터 인구 감소

독일 인구가 5년 후부터 감소해 지금보다 10% 넘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독일 통계청이 28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독일은 현 인구가 8100만으로 이웃 프랑스보다 1500만 명 이상 많다. 생산 연령인 20~64세 인구는 현 4900만 명에서 3400만~3800만 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65세 이상 인구는 1700만 명에서 2200만~2300만 명으로 늘어난다.



미 국무장관, 스리랑카 방문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스리랑카를 5월2~3일 방문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 1972년 이후 미 국무장관의 첫 스리랑카 공식 방문이다. 스리랑카는 2009년 27년 동안 벌여온 북부 타밀족 반군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4만 명이 희생된 마지막 6개월 전투 기간과 함께 긴 전시 동안 인권 침해로 국제 사회의 비판을 받았다. 2005년 집권한 마힌다 라자팍세 전 대통령은 내전 승리와 함께 권위적 통치를 하다 올 대선에서 패했다.

우크라 "반군 로켓포 또 사용"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28일 친러 반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지난 2월 체결된 평화협정에 따라 철수한 다연장 로켓포를 다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군은 28일 오후 도네츠크 외곽 도시 압디브카를 향해 반군이 로켓포를 발사했다고 전했다.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은 28일 열린 투자자 회의에서 사태가 다시 전면전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밝혔다.



보코하람 학살 추정 시신들 발견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테러조직 보코하람에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시신 수백 구가 발견됐다. 북동부 다마삭에서 대량의 시신이 잇달아 발견됐으며 그 수가 400명을 넘을 것이라고 AFP 등이 전했다.



이슬람국가 지도자 심각한 부상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공습으로 치명상을 입어 IS가 수세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27일 중동 전문가가 밝혔다. 중동 전문가인 웨인 화이트는 "이슬람 국가를 수립하고자 자신을 칼리프(수장)로 칭했기 때문에 그가 중상을 당했다는 주장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IS는 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그는 현재 이라크 안바르에서 대원들을 지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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