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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사회서 유임안 표결

정관개정 목적 공청회도 열려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김병대)가 14일(목) 저녁 7시 이사회와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4일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일진)가 한인회 유임안을 결의 통보한 내용에 대해 표결할 예정이다. 비상대책위원회는 현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은 현 회장단과 이사회가 내년 1년간 유임하는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이사회에 상정한 바 있다.

또한 한인회는 정관개정을 위한 공청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올해의 사례와 같이 차기 회장 선거일정이 완료된 후에도 단 한명의 후보자나 당선자를 내지 못하는 사태가 또 다시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현행 정관의 일부 조항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며 최근 개정위원회(양병환,박정훈,송형석,김호중)를 구성해 대안을 논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 사무실(7750 Dagget St. #207-A)에서 열리는 이사회 및 공청회에는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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