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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국문화 알려

샌디에이고 한국무용협회(회장 최성애)가 5일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미션베이에서 열린 ‘2018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가했다. 무용협회는 이날 난타와 아리랑, 사물놀이를 비롯해 지도교사인 케롤 정씨가 사랑가 독무를 펼치는 등 아름답고 화려한 무대로 큰 인기를 끌었다. <무용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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