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손난이 ‘윤회’ 주제 전시회

한미 양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손난이씨의 전시회가 오는 15일(수) 오후 7시 카멜 밸리 공공도서관(3919 townsgate Dr.)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제목은 ‘윤회’로 대나무와 대나무 숲을 통해 모정을 상기하는 내용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이화여대 79학번인 손씨는 홍대 미대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아카데미 오브 아트 유니버시티에서 사진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달동안 전시될 이번 전시회의 오프닝 이벤트는 플루티스트인 다니엘 이씨의 공연과 함께 이날 오후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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