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새 교통사고 224건
샌디에이고 카운티 거의 전역에 걸쳐 비가 내린 지난 22일 카운티 내 프리웨이와 비독립지역의 주요 도로에서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교통사고의 발생이 접수됐다.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이날 자정부터 오후 4시까지 총 224건의 교통사고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비가 오지 않는 평일 같은 시간대의 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140건 정도인 것과 비교할 때 80여 건이 더 발생한 샘이다. 특히 이날 자정부터 오전 6시 사이 7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등 빗길 과속운전이 교통사고발생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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