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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목, 실내식물 농작물 생산 견인

아보카도,오렌지 등 10대 농작물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농작물 생산 규모가 지난해 대비 2.6% 증가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가 최근 발표한 농작물 수확 보고서에 따르면 카운티내 농작물 총 생산 규모는 17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 생산 증가를 이끈 농작물은 관상용 나무와 실내식물, 정원용 꽃 등이다. 지역의 대표적인 10대 농작물 중 하나인 아보카도는 경작면적은 줄었지만 생산 규모가 1억3천6백만 달러 이상으로 높았다. 선인장류와 다육식물도 2014년에 비해 두배 가까이 성장했다. 오렌지가 10년만에 다시 10대 농작물에 오른 반면 계란과 토마토의 생산 규모는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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