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시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심각한 외상을 입은 크리스토퍼 콘티(53)씨가 사망했다. 그는 이틀 전인 13일 오후 10시경 다운타운 10가 애비뉴 서쪽 인도 위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고 B 스트리트 코너에서 좌회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고 쓰러졌다. 사고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 머리에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콘티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에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지난해 12월22일에는 출라비스타시의 3가 애비뉴를 전동스쿠터를 타고 지나던 에스테반 갈린도(26)가 차에 치어 숨진바 있다.
▶신고전화: (619)531-2000/(888)580-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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