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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1일부터 재개장 조건부 허가

사회적 거리, 카트 소독 등 지켜야

샌디에이고의 명문 스틸캐년 골프장이 카운티 전역의 다른 골프장과 함께 5월1일 다시 문을 연다. 사진은 스틸캐년 골프장의 입구 모습.

샌디에이고의 명문 스틸캐년 골프장이 카운티 전역의 다른 골프장과 함께 5월1일 다시 문을 연다. 사진은 스틸캐년 골프장의 입구 모습.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도 드디어 5월 1일부터 골프를 칠 수 있게 됐다.

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골프코스 재개장에 필요한 방역안 만들어 이를 준수하는 골프장에 한해 조건부로 재개장을 허용키로 했다. 50여개 항의 방역안은 골프코스 스태프 및 플레이어가 준수해야 할 사항과 식당과 같은 부대시설 운영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다. 이 조건부 방역안의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직원들과 플레이어는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엄수한다. ▶플레이어들의 발열검사와 함께 몸이 아픈 골퍼의 출입은 금지한다. ▶곳곳에 손 세정제을 구비한다. ▶코스 내 식당이나 스낵 샾, 클럽하우스 등에서 현금사용을 금지하고 서명없이 크레딧 카드로만 결제하도록 한다. ▶혼자 라운딩 하거나 한 집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함께 라운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카트 사용을 금지한다. ▶골프 카트나 핸드 카트는 사용 전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한다. ▶장비대여는 금지한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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