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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장관, 총기 규제 법안 지지

밥 퍼거슨 미 법무장관이 월요일 아침 올림피아에서 ‘추적 불가능한 총’과 대용량 탄창에 대한 두 가지 법안을 지지하기 위해 연설을 했다.

대용량 탄창은 재장전을 위해 총격을 멈출 필요가 없기 때문에 총격 사건을 더욱 치명적으로 만든다. 퍼거슨은 “대용량 탄창은 뉴턴, 라스베가스, 오로라, 파크랜드 등에서 사용된다. 파크랜드 총기 난사 사건은 용의자가 재장전을 위해 멈춰야 했을 때 끝이 났다”며 총기 규제 법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들은 일련번호가 없고 3D 프린터로도 만들 수 있는 소위 유령 총의 사용을 금지하려고 하고 있으며, 10회 이상의 탄창이 있는 총의 판매와 소유를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총기 권리 단체와 강도 생존자들을 포함한 여러 반대자들은 총이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워싱턴 유권자의 60% 이상이 반자동 소총을 구입하기 위한 나이 제한, 백그라운드 체크를 강화하고 총기를 도난 당하거나 분실 시 꼭 신고하도록 하는 법안에 찬성했다.
추적 불가능한 총 규제와 대용량 탄창에 대한 법안 모두 공식적인 원내 표결을 받기 전 위원회에서 통과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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