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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친화적인 은행’ 평가


PI뱅크, 2012년 정기 주주총회 개최
“내부개편 통해 어려움 이겨나가고 있다“

PI뱅크(임시행장 폴 사바도)는 지난 6월 21일 시애틀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폴 사바도 임시행장은 PI뱅크는 어려운 경제와 금융환경으로 인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지만 탄탄한 자산을 바탕으로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비율 이상의 자본 규모와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은행경영과 크레딧 심사 등을 강화하는 내부개편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PI 뱅크는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과 부실대출 매각 등을 통해 부실자산이 점차 줄고 있으며 경험 많은 유능한 임직원을 영입, 자산 건전성을 높이는 한편 한인 자영업자 등을 위한 스몰 비지니스 대출도 크게 늘려 주류 금융기관으로부터 ‘중소기업에 친화적인 은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융 전문기관인 ‘멀티펀딩(Multifunding)’이 지난 5월에 실시한 중소기업 친화도 순위에서 PI뱅크는 전체대출 6226만달러 가운데 SBA론이 34.61%를 차지, ‘A Excellent’라는 평가와 함께 전국 6716개 은행 가운데 1122위에 올라 서북미 한인 은행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SBA 친화은행으로 지목됐다”고 말했다.

2012년 PI Bancorp, Inc를 이끌어갈 이사진으로는 스티븐 강, 도날드 송, 쥴리 강, 윤도영 , 류경하, 홍성은 을 이사로 선임했다. 특히 PI Bancorp, Inc 이사장에는 홍성은, PI Bank 이사장에는 스티븐 강을 각각 선임하였다.( 폴 사바도 임시행장(왼쪽 6번째 과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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