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 잇따라 대형 주문 받아
렌톤 공장 제작 인기 737기종 1만대 돌파
유나이티드 항공사 150대 새 737기종 주문
보잉사는 영국 판보로 에어쇼 첫날인 9일 에어 리스사로부터 75대의 737 맥스 기종을 주문받았는데 다음날에도 제너럴 일렉트릭사 항공 리스(GECAS) 로부터 100대의 737기종을 주문 받았다.
이어 12일에는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더 많은 150대의 새로운 737기종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주문은 147억불어치나 되는 것이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이번 주문은 737 맥스 9s 기종이 100대, 737-900ERs 기종이 50대이다.
이로인해 렌톤 보잉공장에서 제작하는 보잉 737기종의 주문이 드디어 1만대를 넘어서자 보잉사는 렌톤 공장 종업원들이 줄을 서 10,000 이라는 숫자를 표시한 사진을 12일 발표했다. 실제 이 사진은 1만대를 예상한 직원들이 지난달 먼저 찍은 것이다.
이번 유나이티드 항공의 대량 주문에 대해 보잉 상용 항공기 부문 레이코너 CEO는 “유나이티드와 보잉은 오랫동안 긴밀한 관계를 가져왔는데 이번에 737기종을 선택해서 기쁘다”며 앞으로의 말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와 함께 아바론 항공사도 20대의 새 737 맥스 기종과 10대 737-800s 기종도 주문했다. (보잉사 렌톤공장 직원들이 737기종 1만대 수주를 알리는 숫자를 만들어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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